Triple Crown에는 초보자부터 전문 댄서까지,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르별/레벨별 클래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나만의 리듬으로 시작해보세요.

솔로재즈 ^{_{Solo Jazz}}

음악과 하나 되는 자유로운 스윙 표현

솔로 재즈는 파트너 없이 혼자 음악을 온전히 표현하는 스윙댄스입니다.
찰스턴, 블루스, 탭댄스, 아프리칸 댄스의 요소들이 섞여 있으며,
리듬감, 바디 컨트롤, 표현력을 깊이 있게 키울 수 있는 장르입니다.누구와도 연결되지 않은 대신,
음악과 직접 연결되어 자신의 리듬과 에너지를 그대로 드러냅니다.스텝 하나, 무게 하나, 리듬 하나까지
모든 움직임이 ‘나 자신’의 표현이 되며,
스윙댄스 전 장르의 기본기를 만들어주는 핵심 트레이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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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 ^_Balboa

작고 빠르며, 가장 섬세한 스윙 댄스

발보아는 빠른 템포의 음악 속에서도
안정적인 리듬과 균형을 유지하며 춤출 수 있는 파트너 댄스입니다.작은 풋워크와 정교한 무게 이동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큰 동작과 회전, 다이내믹한 이동이 함께 어우러져
섬세함과 역동성이 동시에 살아 있는 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밀착된 커넥션으로 빠른 템포와 미세한 리듬 변화를 또렷하게 받아내며,
작은 움직임 안에 집중도 높은 에너지를 쌓아가는 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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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턴 ^_Charleston

가장 경쾌한 에너지와 리듬의 춤

찰스턴은 경쾌한 킥과 리드미컬한 스텝,
플로어와 이어지는 탄력감 있는 리듬이 중심이 되는 스윙 댄스입니다.솔로와 파트너 형태 모두에서 활용되며,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채
리듬을 전후로 밀고 당기는 움직임 속에서
스윙 특유의 추진력과 타이밍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바닥을 단단하게 딛고 흐르듯 이어지는 리듬,
가볍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에너지,
그리고 밝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리듬, 타이밍, 방향감각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이고 실전적인 스윙 댄스가 바로 찰스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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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그 ^_Shag

가볍고 탄력 있는 스윙 리듬

섀그는 가볍고 탄력 있는 풋워크를 사용하며 추는 파트너 댄스입니다.
오늘날의 이미지처럼 초고속 음악을 위한 춤이 아니라,
원래는 리듬이 또렷하게 살아 있는 중간 템포에서
스텝의 정확함과 몸의 반응을 즐기던 춤이었습니다.작고 빠른 스텝이 아니라
짧고 정확한 무게 이동과 리듬의 반동을 사용하며,
상체는 안정적으로, 하체는 경쾌하게 움직이는 것이
섀그가 가진 가장 중요한 움직임의 특징입니다.린디합보다 더 컴팩트하고,
찰스턴보다 흐름과 변화가 더 빠른 리듬 안에서
풋워크 중심의 리드 앤 팔로우를 경험할 수 있는 스윙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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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_Blues

가장 깊은 감성과 커넥션의 춤

블루스는 느린 템포의 음악에 파트너와 깊이 있게 연결되는 춤입니다.
큰 동작보다 호흡, 무게, 흐름의 타이밍을 더 중요하게 사용하며,
상대의 미세한 움직임과 감성까지 함께 공유합니다.린디합이나 발보아보다 훨씬 느린 속도 속에서
커넥션, 바디 컨트롤, 리드 앤 팔로우의 본질을 가장 선명하게 경험하며,
파트너와 ‘춤을 나눈다’는 감각이 가장 깊게 드러나는 장르입니다.기술보다 감각, 패턴보다 소통에 집중하는
가장 성숙한 스윙 커뮤니케이션의 형태가 바로 블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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